삼성전자, 버라이즌에 '8조 원' 규모 5G 장비 공급
- 이성락
기자
-
- 입력: 2020.09.07 09:26 / 수정: 2020.09.07 09:26
삼성전자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과 7조9000억 원 규모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5G 장비 공급 계약 체결[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 최신 5G 통신 장비를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종속회사인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버라이즌과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7조9000억 원 규모다. 한국 통신 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5년간 공급하게 된다. 정확한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rocky@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