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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기관 일심동체…'삼성전기'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09.04 16:42 / 수정: 2020.09.04 16:42
4일 코스피는 개인의 1조 원 이상 매도에도 하락하며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이 매도해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4일 코스피는 개인의 1조 원 이상 매도에도 하락하며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이 매도해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삼성전기 577억원 매수·삼성전자 2493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4일 코스피는 개인의 1조 원 이상 매도에도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1조2864억 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69억 원, 7816억 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이 매도해 약세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0억 원, 1248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285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기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기 166억 원, 기아차 158억 원, 현대모비스 107억 원, 신풍제약 102억 원, LG전자 95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1096억 원을 팔았다. 이어 LG화학 917억 원, 삼성전자우 393억 원, 엔씨소프트 386억 원, 네이버 376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117억 원), 제넥신(93억 원), 웹젠(41억 원)을 사고, 펄어비스(161억 원), 티씨케이(80억 원),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76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기에 41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SK하이닉스 310억 원, 더존비즈온 248억 원, 한화 189억 원, SK바이오팜 178억 원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기에 41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SK하이닉스 310억 원, 더존비즈온 248억 원, 한화 189억 원, SK바이오팜 178억 원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기에 41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SK하이닉스 310억 원, 더존비즈온 248억 원, 한화 189억 원, SK바이오팜 178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397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LG화학 1096억 원, 현대차 508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1.42%), 네이버(-3.10%), LG화학(-3.26%), 삼성바이오로직스(-0.77%), 셀트리온(-1.84%), 삼성전자우(-0.84%), 현대차(-2.27%), 카카오(-1.95%), 삼성SDI(-2.98%)가 모두 내렸다. SK하이닉스는 보합세에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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