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가 V5.2 추억의 흉성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기념 이벤트를 한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액토즈소프트가 오는 28일까지 PC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에서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30일 정액권을 반값에 판매한다. '무료 7일 이용권'도 준다.
이를 구매한 신규 이용자들은 '직업별 모험록: 홍련편' 등 70레벨 점핑 아이템 2종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을 구매한 뒤 누적 접속 일주일을 달성하면 '칠흑의 반역자'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80레벨에서 착용할 수 있는 '암영 장비' 세트 등 혜택도 제공한다.
복귀 이용자 혜택도 있다. 이 기간 정액제 이용권 상품을 산 복귀 이용자는 '무료 3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암영 무기' 등도 준다.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1일 'V5.2 추억의 흉성' 콘텐츠 업데이트로 분위기를 바꿨다.
그 결과 '템페스트' 바다 밑에 세워진 고대 도시 '아모로트'를 배경으로 한 신규 인스턴스 던전 '애니드라스 아남네시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이와 함께 신규 토벌전인 '루비 웨폰 파괴작전'을 할 수 있는 신규 연대기 퀘스트 '웰리트 군사 작전'도 추가했다. 신규 아만족 퀘스트 '키타리족'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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