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본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건물 폐쇄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0.09.01 15:06 / 수정: 2020.09.01 15:06
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하나은행은 2일 오후 5시까지 을지로 본점 전체 폐쇄하기로 했다. /더팩트 DB
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하나은행은 2일 오후 5시까지 을지로 본점 전체 폐쇄하기로 했다. /더팩트 DB

2일 오후 5시까지 본점 건물 폐쇄…전 직원 재택근무[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하나은행 본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건물이 폐쇄됐다.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 본점 22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2일 오후 5시까지 을지로 본점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온 22층에 근무하는 전 직원과 확진자와 동선 일치자, 접촉자는 전원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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