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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신작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마법 세계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향 모바일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신작 '마술양품점' 신규 브랜드 디자인(BI)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마술양품점'을 자체 개발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마술양품점' BI는 신비한 마법 세계에서 흥미로운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어서오세요, 마술양품점' 메시지가 마법진과 같은 영상으로 완성돼 신비감을 더한다.
'마술양품점'은 '놀러와 마이홈' '에브리타운' 개발진이 선보이는 신개념 캐주얼 웰메이드 게임이다.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일상 속 판타지를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스토리텔링으로 여성 이용자들에게 더 큰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마술양품점'의 상세 시스템과 브랜드 사이트, 사전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은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마법 선물가게에서 즐기는 판타지 가득한 신개념 모바일게임"이라며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위해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서비스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