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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신풍제약'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08.31 16:49 / 수정: 2020.08.31 16:49
31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31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신풍제약 1258억 원 매수·삼성전자 5397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31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1조5720억 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6274억 원, 58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66억 원, 808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508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신풍제약으로 향했다. 외인은 신풍제약 1258억 원, SK텔레콤 1084억 원, 롯데케미칼 167억 원, 넷마블 9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5397억 원을 팔았다. 이어 네이버 1457억 원, LG화학 1156억 원, SK하이닉스 1022억 원, 현대차 953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1770억 원), 알테오젠(1199억 원), 에이스테크(115억 원)를 사고, 헬릭스미스(464억 원), 메지온(181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78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현대차에 54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현대모비스 296억 원, 기아차 224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현대차에 54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현대모비스 296억 원, 기아차 224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현대차에 54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현대모비스 296억 원, 기아차 224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SK텔레콤은 633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SK이노베이션 297억 원, 삼성전자 278억 원, 카카오 246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2.53%), SK하이닉스(-3.47%), 네이버(-3.15%), LG화학(-2.50%), 삼성바이오로직스(-2.63%), 셀트리온(-2.46%), 삼성전자우(-1.45%), 삼성SDI(-2.90%)가 내렸다. 반면 현대차(+2.62%)와 카카오(+0.37%)는 올랐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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