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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셀트리온' 사고 '현대차' 팔았다
입력: 2020.08.24 16:43 / 수정: 2020.08.24 16:43
24일 국내증시는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330선 턱밑까지 올라왔다. /더팩트 DB
24일 국내증시는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330선 턱밑까지 올라왔다. /더팩트 DB

셀트리온 643억 원 매수·현대차 153억 원 매도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24일 국내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84억 원, 33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홀로 2601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1662억 원, 998억 원을 매수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643억 원, 삼성SDI 270억 원, 카카오 155억 원, 신풍제약 125억 원, 휠라홀딩스 123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현대차는 153억 원을 팔았다. 이어 신한지주 98억 원, 녹십자 88억 원, LG전자 85억 원, 드림텍 7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421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204억 원), 알테오젠(178억 원), 셀트리온제약(90억 원), 메지온(61억 원)을 사고, 동진쎄미켐(95억 원), 시노펙스(88억 원), 케이엠더블유(64억 원), 레고켐바이오(60억 원), 헬릭스미스(45억 원)는 팔았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현대차를 최대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현대차 262억 원, 네이버 239억 원, LG디스플레이 218억 원, LG전자 204억 원, OCI 189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투자자는 현대차를 최대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현대차 262억 원, 네이버 239억 원, LG디스플레이 218억 원, LG전자 204억 원, OCI 189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현대차를 262억 원 사들였다. 또한 네이버 239억 원, LG디스플레이 218억 원, LG전자 204억 원, OCI 189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676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SK이노베이션 201억 원, 태영건설 127억 원, SK텔레콤 92억 원, 한솔케미칼 80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10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우(-0.10%)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36%), SK하이닉스(1.34%), 삼성바이오로직스(2.63%), 네이버(2.40%), LG화학(0.43%), 셀트리온(2.99%), 현대차(3.53%), 카카오(2.70%), 삼성SDI(3.42%) 등이 모두 강세를 보였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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