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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가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타깃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인더숲 BTS편'의 PPL 협찬사로 참여한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
롯데칠성음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펼칠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의 PPL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낚시와 그림 그리기, 기타 연주 등 취미 활동을 하거나 다 같이 모여 게임을 하고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의 휴식 시간을 보여주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칠성사이다가 자연스럽게 노출, 음용되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타깃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인더숲 BTS편' 협찬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맑고 깨끗한 청량감이 넘치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