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폴더가 반스와 협업해 3가지 컬러의 '스타일36'을 단독 출시했다. /이랜드 제공

네온 컬러감의 3가지 색상 출시…25일까지 온라인몰서 선발매

[더팩트｜한예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슈즈 편집숍 폴더(FOLDER)가 반스와 협업해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

20일 이랜드에 따르면 폴더가 출시한 상품은 3가지 컬러의 '반스 스타일36 데콘'(VANS Style36 decon sf)' 모델이다.

반스의 '스타일36'은 1977년 반스의 상징인 사이드 스트라이프 스타일을 최초로 적용한 상품으로 지금까지도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타일 중 하나다.

이번 발매 상품은 기존에 폴더 단독 컬러 상품으로 출시됐던 반스의 '체커보드 슬립온', '블랙볼'에 이어 FW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사이버 펑크의 도시 네오 서울'을 콘셉트로 네온 컬러감의 블루, 오렌지, 퍼플 등 세 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폴더는 반스 스타일36을 이날부터 25일까지 폴더 공식 온라인몰에 선발매하며 이 기간 동안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폴더 멤버십 포인트를 5배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