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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오'가닉', 출시 2년 만에 판매량 2600만 개 돌파
입력: 2020.08.18 11:39 / 수정: 2020.08.18 11:39
오가닉(Organic)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하며 롯데칠성음료 주스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오'가닉(O'rganic)'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하며 롯데칠성음료 주스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 "신제품 추가 발매 통해 경쟁력 강화해나갈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프리미엄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했다.

오'가닉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지난 2018년 7월에 출시된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로, 론칭과 동시에 아이를 둔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롯데칠성음료 주스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1~7월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107%에 달하는 1200만여 개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 추가로 선보인 오'가닉 유기농 적포도&보라당근 제품도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2100만 개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원료부터 제조 공정, 포장 위생까지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는 만큼 어린아이를 둔 부모에게 안심 먹거리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ㄴ서 아이를 위한 간식 수요 증가와 함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라는 점과 귀여운 캐릭터로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오'가닉은 친환경 인증 중에서도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먹거리 안전을 중요시하는 부모의 마음에 건강한 음료로 어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니쁘니와 친구들'이라는 캐릭터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패키지와 TV 광고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지난해 9월부터는 유튜브에 '크니쁘니 TV' 채널을 개설하고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유아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와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크니쁘니TV 채널은 올해 8월 기준으로 구독자 9만 명을 돌파했으며, 총 조회수는 2800만 회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신제품 추가 발매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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