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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분주한 ICT기업'…SKT·네이버 재택 돌입
입력: 2020.08.17 14:54 / 수정: 2020.08.17 15:00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SK텔레콤을 비롯한 ICT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더팩트 DB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SK텔레콤을 비롯한 ICT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더팩트 DB

SK텔레콤, 올해만 세 번째…원격·순환 등 제각각

[더팩트|한예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통신·포털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다시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임직원들에게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모든 구성원의 재택근무를 권장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재택근무 기간에 외출을 최소화하고 밀폐·밀집 장소 방문을 절대 삼가 달라"면서 "불가피하게 업무 수행을 위해 출근할 경우엔 반드시 사내 '리더'(SK텔레콤의 사내 직책)와 상의하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이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를 결정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자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재택근무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재택근무를 재실시했다. SK텔레콤의 두 차례 재택근무는 모두 확진자 발생이 아닌 코로나19 상황이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선제 조치였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와 네이버 역시 유연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지난 14일부터 무기한 원격근무에 돌입했다. 카카오 내부 구성원 중에 확진자는 없으나 예방 차원에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지난주부터 일주일에 이틀만 회사로 출근하고 사흘은 원격 근무하는 순환근무제를 시작했다. 이달 3일 순환근무에서 정상 출근 체제로 바뀐 지 2주 만에 다시 순환근무로 돌아갔다.

넥슨도 일주일에 사흘만 회사로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근무를 하는 '3+2' 근무 체제를 이날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재택근무 복귀에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업계에 재택근무가 다시 도입될 조짐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으로 세 자릿수(103명→166명→279명→197명)를 기록하고 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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