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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손실 485억 원…적자 폭 확대
입력: 2020.08.14 17:02 / 수정: 2020.08.14 17:02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 손실 폭을 늘렸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 손실 폭을 늘렸다. /티웨이항공 제공

매출액 87% 감소한 246억 원…코로나19 여파

[더팩트|한예주 기자] 티웨이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업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2분기 적자 폭을 늘렸다.

14일 티웨이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48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5% 줄어든 246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상반기 영업손실은 708억 원으로 전년 동기(115억 원)에 비해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도 1739억 원으로 58.9% 급감했다. 당기순손실도 851억 원을 기록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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