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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셀트리온' 사고 '현대차' 팔았다
입력: 2020.08.13 17:00 / 수정: 2020.08.13 17:00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셀트리온 832억 원 매수·현대차1177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70억 원, 185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홀로 3519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832억 원, 엔씨소프트 581억 원, KB금융 465억 원, SK텔레콤 364억 원, 아모레퍼시픽 263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현대차는1177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 785억 원, LG화학 753억 원, 네이버 483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446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673억 원), 알테오젠(168억 원), 에이치엘비(156억 원)를 사고, 휴젤(60억 원), 미코(57억 원), 서울반도체(49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엔씨소프트 569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카카오 512억 원, 삼성물산 457억 원, 한국전력 434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엔씨소프트 569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카카오 512억 원, 삼성물산 457억 원, 한국전력 434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엔씨소프트 569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카카오 512억 원, 삼성물산 457억 원, 한국전력 434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네이버는 208억 원을 순매도했다. 또한 CJ제일제당 185억 원, SK하이닉스 149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27억 원 순으로 팔아치웠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0.51%), SK하이닉스(-0.37%), 삼성바이오로직스(-2.73%), LG화학(-0.54%), 현대차(-1.16%), 삼성SDI(-0.95%)가 내림세를 보인 반면 네이버(+0.66%), 셀트리온(+2.15%), 카카오(+1.84%)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우선주는 보합세에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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