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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3월 이후 최고치 기록…WTI 2.6% 상승
입력: 2020.08.13 07:39 / 수정: 2020.08.13 07:39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일(현지시간)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6%, 1.06달러 오른 42.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더팩트 DB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일(현지시간)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6%, 1.06달러 오른 42.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더팩트 DB

美 원유 재고 감소량 대폭 증가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제 유가가 코로나19 사태 초반인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6달러(2.6%) 오른 42.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10월물은 93센트(2.1%) 상승한 45.43달러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 WTI와 브렌트유는 지난 3월 5일 이후 가장 높았다.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감소함에 따라 원유가격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450만 배럴 감소한 5억1410만 배럴이라고 밝혔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290만 배럴(로이터통신 집계) 대비 큰 감소폭이다.

미국의 원유 생산은 지난주 하루 1070만 배럴로 직전 주 1100만 배럴보다 줄었다. 휘발유 재고는 70만 배럴 감소한 2억4708만 배럴이었다. 정제유 재고는 23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906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달 전 예상한 하루 895만 배럴보다 감소폭을 키웠다. OPEC은 보고서에서 "2020년 하반기 원유와 상품 가격은 코로나19의 2차 확산과 높은 원유 재고 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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