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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바이오' 사고 '현대차' 팔았다
입력: 2020.08.12 17:17 / 수정: 2020.08.12 17:17
12일 코스피는 개인이 홀로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해 지수하락을 방어했지만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12일 코스피는 개인이 홀로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해 지수하락을 방어했지만 약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삼성바이오로직스 494억 원 매수·현대차 1221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2일 코스피는 개인이 홀로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로 전환해 각각 1757억 원, 2036억 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3562억 원을 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해 지수하락을 방어했지만 약세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 494억 원, 아모레퍼시픽 331억 원, LG전자 253억 원, SK텔레콤 181억 원, SK 180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현대차는 1221억 원가량을 팔았다. 이어 LG화학 959억 원, SK하이닉스 633억 원, 네이버 327억 원, 한국전력 216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휴젤(177억 원), 이엔에프테크놀로지(77억 원), 삼천당제약(66억 원)을 샀고 케이엠더블유(305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20억 원), 솔브레인홀딩스(111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물산에 387억 원을 사들이며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호텔신라 189억 원, LG전자 166억 원, LG 125억 원 순으로 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물산에 387억 원을 사들이며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호텔신라 189억 원, LG전자 166억 원, LG 125억 원 순으로 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물산에 387억 원을 사들이며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호텔신라 189억 원, LG전자 166억 원, LG 125억 원 순으로 샀다.

반면 현대로템은 356억 원을 팔았다. 또한 SK하이닉스 354억 원, 네이버 259억 원, SKC 255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결과를 나타냈다. 삼성전자(+1.37%), 삼성바이오로직스(+4.85%), 삼성전자우(+0.80%), 삼성SDI(+0.63%), 카카오(+0.43%)는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37%), LG화학(-2.24%), 네이버(-2.09%), 셀트리온(-3.82%), 현대차(-3.91%)는 내렸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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