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싹쓰리'와 함께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던킨 제공 |
던킨 "프로모션 상품 꾸준히 출시할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싹쓰리'(이효리, 유재석, 비)와 함께하는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던킨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을 6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던킨이 선보이는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은 공기를 주입해 사용하는 입체형 보관 박스다. '싹쓰리'의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살린 붐박스(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벼운 무게와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야외에서 음료, 간식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실내 공간 연출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던킨은 이번 프로모션 실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던킨 관계자는 "'싹쓰리'와의 협업 제품이 큰 인기를 끌어 이번 에어버킷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던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