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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내외장 공개…"이달 말 출시"
입력: 2020.08.12 09:45 / 수정: 2020.08.12 09:45
기아차가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외장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외장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기아차 제공

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최신 트렌드 적극 반영"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기아자동차(기아차)가 이달 말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12일 공개했다.

디자인 변화를 살펴보면, 먼저 외장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와 맵시 있는 신규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을 적용,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장은 '심리스(Seamless)'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다이아몬드 퀼팅나파 가죽시트,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이 베젤 부분에 적용된 클러스터로 럭셔리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럭셔리 가구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나파가죽 시트의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과 더불어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에서는 더블 스티치와 시트벨트 등에 레드 포인트를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장은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다이아몬드 퀼팅나파 가죽시트,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이 베젤 부분에 적용된 클러스터 등을 적용, 럭셔리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아차 제공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장은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다이아몬드 퀼팅나파 가죽시트,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이 베젤 부분에 적용된 클러스터 등을 적용, 럭셔리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아차 제공

후측방 모니터와 차로유지보조, 안전 하차 경고,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 외부공기 유입 방지제어 등 다양한 첨단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 역시 특징이다.

후측방 모니터(BVM)는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기존 아웃사이드 미러 대비 더 넓은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기아 페이는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할 때 차량에서 내릴 필요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은 터널 및 악취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해 주행의 편의를 높였다.

리모트 360도 뷰는 운전자가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의 UV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 주변 상황 및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며 "변경된 파워트레인, 상세 사양 등은 이달 말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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