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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푸르지오 써밋' 평균 경쟁률 168.1대 1…올해 서울 최고
입력: 2020.08.11 10:22 / 수정: 2020.08.11 10:22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이 강남 대치동에서 나왔다. 대우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68.1대 1로 전 타입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사진은 대치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이 강남 대치동에서 나왔다. 대우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68.1대 1로 전 타입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사진은 대치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전용면적 101㎡A 경쟁률 848.0대 1 달해

[더팩트|윤정원 기자] 대우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68.1대 1로 전 타입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이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1순위(해당지역) 청약 결과 106가구 모집에 총 1만7820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848.0대 1을 나타낸 전용면적 101㎡A가 차지했다. 이밖에 △59㎡B(427.7대 1) △102㎡A(257.9대 1) △117㎡A(257.0대 1) △129㎡A(245.0대 1) 등 모든 타입이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서울에 분양한 단지 중 대치 푸르지오 써밋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마곡지구9단지(공공분양) 146.8대 1 △호반써밋 목동 128.1대 1 △르엘 신반포 124.8대 1 △고덕강일8단지(공공분양) 124.2대 1 등이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최고 입지인 대치동에 들어서는 데다 강남구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던 것 같다"며 "대치동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약 당첨자는 오는 20일에 발표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5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외에 입장을 엄격히 제한할 계획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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