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와 협업을 진행하는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게임빌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협업을 진행한다.
10일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협업으로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캐릭터들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트레이너로 등장할 예정이다. 새로운 구단 시나리오도 선보인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학생 쿠니오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1986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수의 액션 시리즈가 나왔다.
게임빌 측은 일본 액션 게임 대표 지식재산권으로 손꼽히는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와의 협업으로 인기 상승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클럽 리그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높이고 있다. 이달 중 일본·북미·대만 등 해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