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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총력
입력: 2020.08.09 10:32 / 수정: 2020.08.09 10:32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7일 충북 충주시 충주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달할 음식을 직접 만들고 도시락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7일 충북 충주시 충주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달할 음식을 직접 만들고 도시락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충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봉사활동

[더팩트│성강현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5~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구호급식차량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보내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앞서 3일에도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 원 기부를 시작으로 재난구호키트를 충북과 강원지역 이재민 400여 가구에 지원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내달 29일까지 실시한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5억 원 범위 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개인에게는 2000만 원 한도로 긴급 생활자금을 빌려준다. 대출 금리도 최대 1% 감면해준다.

우리카드도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결제대금 연체이자는 면제해주기로 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수해 지역 복구 및 피해고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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