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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특징주] 솔브레인·홀딩스, 분할 재상장 첫날 나란히 상한가
입력: 2020.08.06 10:58 / 수정: 2020.08.06 10:58
솔브레인이 코스닥시장에 분할 재상장된 6일 오전 시초가(20만1600원) 대비 29.96%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더팩트 DB
솔브레인이 코스닥시장에 분할 재상장된 6일 오전 시초가(20만1600원) 대비 29.96%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더팩트 DB

솔브레인, 가격상한폭(29.96%)까지 올라

[더팩트│황원영 기자] 반도체 소재업체 솔브레인이 코스닥시장에 분할 재상장된 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솔브레인은 오전 10시 49분 시초가(20만1600원)보다 26만2000원(29.96%)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할 전 존속회사인 솔브레인홀딩스도 같은 시각 30% 오른 5만9800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설법인 솔브레인은 기존 솔브레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 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솔브레인홀딩스로 사명을 바꾼 뒤 지난 6월 4일 변경 상장됐다. 지주사격인 솔브레인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투자를 담당한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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