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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다"…'채널 넷마블' 웹툰 2종에 쏟아지는 호평
입력: 2020.08.05 14:18 / 수정: 2020.08.05 14:18
채널 넷마블에 연재 중인 게임 웹툰 2종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조회 수 3만 명을 넘기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 제공
채널 넷마블에 연재 중인 게임 웹툰 2종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조회 수 3만 명을 넘기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채널 넷마블에 잇따라 공개한 게임 주제 웹툰 2종이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6월 9일 '돈미니의 겜덕겜소'를 처음 공개했다. '돈미니의 겜덕겜소'는 네이버 게임 웹툰 '겜덕툰' 작가 '돈미니'가 참여한 웹툰이다. 넷마블 신작 게임과 기존 출시작들을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지난 6월 19일 채널 넷마블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명문게임고등학교' 연재를 시작했다. '명문게임고등학교'는 판타지 기반 일상 코미디물로 최고의 게이머를 양성하기 위한 '명문게임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학교생활 이야기를 다뤘다.

이 웹툰들은 연재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조회 수 3만 명을 넘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문 웹툰 작가를 섭외해 질을 높였고 넷마블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참신한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배민호 뉴미디어 팀장은 "연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누적 3만이 넘을 정도로 웹툰 2종에 대한 초반 반응이 좋다"며 "향후에도 게임을 주제로 한 웹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널 넷마블은 지난 2017년 4월 게임업계 최초로 출범한 브랜드 미디어다. 넷마블 스토리·넷마블 라이프·넷마블 기술 등 총 6개 카테고리를 통해 게임·기업·조직문화·게임 커리어 등 다양한 넷마블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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