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생활경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광동제약, '수돗물 유충' 인천에 음료 1만1000병 지원
입력: 2020.08.05 10:49 / 수정: 2020.08.05 10:49
광동제약은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에 음료 1만1000여 병을 지원했다. /더팩트 DB
광동제약은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에 음료 1만1000여 병을 지원했다. /더팩트 DB

"취약·소외계층 꾸준히 지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광동제약은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음료 1만1000여 병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광동제약은 최근 수돗물 음용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감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협의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를 긴급 편성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던 소외계층 주민들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1L와 1.5L 대용량 제품으로 준비했다"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동제약의 이번 지원은 전국의 복지시설이나 의료 취약계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 취약국가에 대해 의약품 및 음료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jangb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