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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LG전자'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08.04 17:05 / 수정: 2020.08.04 17:05
4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개인 매수에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850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5억 원, 1489억 원을 매도했다. /더팩트 DB
4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개인 매수에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850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5억 원, 1489억 원을 매도했다. /더팩트 DB

LG전자 234억 원 매수·삼성전자 682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4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개인 매수에 힘입어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850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5억 원, 1489억 원을 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LG전자 234억 원, 삼성전자우 162억 원, LG화학 158억 원, 파미셀 150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682억 원을 팔았다. 이어 네이버 599억 원, SK하이닉스 453억 원, 카카오 365억 원, SK텔레콤 248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헬릭스미스(77억 원), 천보(58억 원), SK바이오랜드(57억 원), 네이처셀(43억 원)을 사고, 씨젠(826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70억 원), 에코프로비엠(129억 원)을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360억 원을 매수한 SK텔레콤을 이날 가장 많이 사들였다. 또한 현대차 230억 원, LG전자 196억 원, SK케미칼 140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360억 원을 매수한 SK텔레콤을 이날 가장 많이 사들였다. 또한 현대차 230억 원, LG전자 196억 원, SK케미칼 140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텔레콤에 360억 원을 매수해 이날 가장 많이 사들였다. 또한 현대차 230억 원, LG전자 196억 원, SK케미칼 140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LG화학은 713억 원을 팔았다. 이어 SK하이닉스 404억 원, 삼성전자 353억 원, 카카오 304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88%), LG화학(+1.10%), 삼성전자우(+1.94%), 셀트리온(+1.00%), 카카오(+1.09%), 삼성SDI(+0.36%), 현대차(+4.33%)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24%), 네이버(-1.11%), 삼성바이오로직스(-0.14%)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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