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C패키지 신작 '블레이드 어썰트' 대표 이미지 /네오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가 개발사 팀써니트와 2D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4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블레이드 어썰트'는 공상과학(SF) 콘셉트 횡스크롤 게임이다. 화려한 픽셀 아트와 조작감을 살린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4종 캐릭터별로 각 3종의 고유 무기가 존재해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기 개조를 통해 더 강력하고 새로운 기술을 얻을 수도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전투의 흐름을 단번에 역전시키는 특수 기술·발사 등은 물론이고 플레이어의 전투를 돕는 드론 등도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고 했다.
네오위즈는 오는 2021년 1분기 스팀에서 '블레이드 어썰트'를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일 계획도 있다.
로그라이트는 로그라이크에서 영향을 받아서 모티브를 얻거나 일부 요소를 따와 채용한 게임 장르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