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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가 '아이모' 스마트폰 버전 출시 10주년 기념해 총 4개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컴투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모' 10주년을 기념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피처폰(일반폰) 환경에서도 PvP·파티 플레이·성장과 강화 시스템 등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0년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 버전으로 전환된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컴투스는 '아이모' 10주년을 기념해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서버를 오픈했다. 신규 서버는 모두 4개다. 글로벌 서버 딜린·바스라프와 한국 서버 아이요·루나인이 그것이다.
컴투스는 이번 신서버 오픈에 맞춰 다양한 기념 이벤트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오는 27일까지 참여한 예약자들에게 펫 아이템과 게임 재화들로 구성된 '냐르의 봇짐'을 준다. 예약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신규 서버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경우 선물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