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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LG화학'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08.03 16:34 / 수정: 2020.08.03 16:34
3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종일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에서는 외인과 기관이 사자를 취해 강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3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종일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에서는 외인과 기관이 '사자'를 취해 강세 마감했다. /더팩트 DB

LG화학 973억 원 '매수'·삼성전자 1785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3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종일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개인은 홀로 6252억 원을 매수하며 하락 폭을 제한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87억 원, 3806억 원을 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외인과 기관이 '사자'를 취해 강세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 973억 원, 네이버 541억 원, 일진머티리얼즈 260억 원, LG전자 182억 원, CJ 제일제당 175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1785억 원을 팔았다. 이어 현대차 349억 원, SK텔레콤 237억 원, SK하이닉스 230억 원, 삼성SDI 205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넥슨지티 117억 원, 제넥신 99억 원, 에코프로비엠 92억 원을 사들인 반면 씨젠 591억 원, 에이비엘바이오 58억 원, 셀리버리 56억 원을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현대차에 356억 원을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현대차에 356억 원을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현대차에 356억 원을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또한 카카오 242억 원, SK텔레콤 185억 원 순으로 샀다.

반면 LG화학은 1005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어 삼성전자 923억 원, SK하이닉스 575억 원, SK바이오팜 218억 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나뉘었다. 삼성전자(-1.90%), SK하이닉스(-1.21%), 삼성전자우(-0.91%)는 내린 반면 네이버(+4.49%), 삼성바이오로직스(+0.41%), LG화학(+11.80%), 셀트리온(+0.84%), 카카오(+6.55%), 삼성SDI(+4.28%), 현대차(+0.40%)는 상승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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