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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7월 국내외 車판매 온도 차 '뚜렷'
입력: 2020.08.03 15:56 / 수정: 2020.08.03 15:56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 7월 국내외 시장에서 엇갈린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더팩트 DB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 7월 국내외 시장에서 엇갈린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더팩트 DB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쏘렌토' 실적 견인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와 기아자동차(기아차)가 지난 7월 국내외 시장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일 현대차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31만309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디 28.4% 늘어난 7만7381대를 판매했다. 차종별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세단은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1만4381대(하이브리드 모델 3618대 포함)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고,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1만1037대(AD 모델 1대 포함), 중형 세단 '쏘나타' 5213대(하이브리드 모델 627대, LF 모델 1644대 포함) 등 모두 3만1209대가 팔렸다.

레저용 차량(RV)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싼타페'가 6252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소형 모델 '코나'가 각각 6071대, 2922대(하이브리드 모델 420대, EV 999대) 등 모두 1만9185대를 판매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대형 세단 'G80'이 가장 많은 6504대(DH 모델 40대 포함)를 기록했고, 이어 SUV 'GV80'이 3009대, 'G70'과 플래그십 세단 'G90'과 엔트리 세단 'G70'이 각각 1117대, 489대 등 모두 1만1119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서 같은 기간 0.1% 줄어든 4만7050대를 판매했다.

중형 SUV '쏘렌토'는 9488대가 팔리며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중형 모델 'K5'가 8463대, 경차 '모닝' 3949대, 준대형 세단 'K7' 2715대, 경차 '레이' 2540대 등 모두 2만223대를 기록했다. RV 모델은 소형 SUV '셀토스' 3966대, 미니밴 '카니발' 2119대, 대형 SUV '모하비' 1632대 등 모두 2만291대가 팔렸다.

현대차의 그랜저와 기아차 쏘렌토는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브랜드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 내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기아차 제공
현대차의 '그랜저'와 기아차 '쏘렌토'는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브랜드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 내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기아차 제공

반면, 두 회사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다른 수요 위축 및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해외 시장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차는 지난달 해외 히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0.8% 줄어든 23만571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같은 기간 3.7% 줄어든 17만2851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 유례 없이 닥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조기 정상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하반기에는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 등을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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