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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크리에이터 지원 확대한다"…업계 첫 비대면 행사도 마쳐
입력: 2020.07.31 16:23 / 수정: 2020.07.31 16:23
넷마블이 지난 29일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크리에이터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업계 기업과 인플루언서 간 첫 비대면 행사로 열렸다. /더팩트 DB
넷마블이 지난 29일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크리에이터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업계 기업과 인플루언서 간 첫 비대면 행사로 열렸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크리에이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31일 공개했다.

넷마블은 향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1년에 두 번 '크리에이터 교육' 행사를 열고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독창적인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안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도 마련한다.

앞서 넷마블은 유튜브와 함께 진행한 '2020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 바이 유튜브'도 개최했다. 지난 29일 구글 행아웃을 통해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 바이 유튜브'에는 약 5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기업과 인플루언서 간 진행된 비대면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글과 넷마블 매니저들이 참석해 유튜브 관련 교육뿐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등 기업과 인플루언서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가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인플루언서가 함께 성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방안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매년 약 100명이 넘는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브랜디드 콘텐츠, 유튜브 공식방송, 자체 게임리그 등을 통해 협업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들과의 건강한 협업 관계를 위해 크리에이터 페스티벌과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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