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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 순매수 행렬 지속…삼성전자 2900억 샀다
입력: 2020.07.29 16:32 / 수정: 2020.07.29 16:32
29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 포지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하며 보합권에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29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 포지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하며 보합권에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2894억 원 매수·셀트리온 375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9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 포지션에 강세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6억 원, 2932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홀로 3377억 원 가량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하며 보합권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전날에 이어 삼성전자 '사자' 행렬을 지속했다. 외인은 이날 삼성전자 2894억 원, LG생활건강 430억 원, 기아차 266억 원, 하나금융지주 165억 원, 삼성전자우 163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375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SDI 348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322억 원, 대한항공 183억 원, 엔씨소프트 168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50억 원), 유진테크(48억 원), 이녹스첨단소재(44억 원)을 사고, 셀트리온헬스케어(111억 원), 레고켐바이오(77억 원), 엠투아이(75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현대차에 234억 원을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이어 현대모비스 222억 원, 기아차 172억 원, 네이버 167억 원 순으로 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현대차에 234억 원을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이어 현대모비스 222억 원, 기아차 172억 원, 네이버 167억 원 순으로 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현대차에 234억 원을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이어 현대모비스 222억 원, 기아차 172억 원, 네이버 167억 원 순으로 샀다.

반면 삼성전자는 884억 원가량 팔았다. 또한 셀트리온 687억 원, 삼성SDI 636억 원, SK하이닉스 194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삼성전자(+0.68%), SK하이닉스(+0.12%), 네이버(+1.39%), 삼성전자우(+1.41%), 카카오(+0.61%), 현대차(+1.63%)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63%), 셀트리온(-5.04%), LG화학(-0.19%), 삼성SDI(-1.91%)는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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