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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TFT 한국 최강자 찾아라"…다음 달 3일까지 접수
입력: 2020.07.27 18:43 / 수정: 2020.07.27 18:43
라이엇게임즈가 국제 대회 진출할 전략적 팀 전투 한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국내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 /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게임즈가 국제 대회 진출할 '전략적 팀 전투' 한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국내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 /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 국내 최강자전을 연다. 이번 대회는 'TFT 레전드 컵: 갤럭시'로 이름 붙여졌다. 총상금은 2000만 원 규모다.

'TFT 레전드 컵: 갤럭시'는 지난 3번 서킷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6명을 포함해 예선을 통과하는 2명 등 총 8명이 참가하는 왕중왕전과 오는 9월 열릴 국제 대회 'TFT: 갤럭시 글로벌 챔피언십'에 출전할 2명의 선수를 가리는 국가 대표 선발전 성격을 지녔다.

'TFT 레전드 컵: 갤럭시' 예선 참가 접수는 오는 8월 3일까지다. 결승전은 오는 8월 23일 열린다. 예선은 일반 참가자로 구성된 일반 예선과 크리에이터 예선 그리고 최종 예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일반 예선은 마스터 티어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접수 마감일 기준 티어 순으로 64명을 선발한다.

크리에이터 예선은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다이어1 티어 이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아프리카TV·트위치에서 TFT 누적 시청 시간이 1만 시간 이상인 크리에이터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와 일반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개인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크리에이터 예선에서 올라온 4명과 일반 예선에서 올라온 4명이 오는 8월 22일 최종 예선을 치르게 된다.

'TFT 레전드 컵: 갤럭시' 결승전은 최종 예선을 뚫고 올라온 2명과 지난 3번의 서킷 대회에서 결승 진출권을 따낸 6명이 글로벌 챔피언십 한국 대표 자격을 놓고 오는 8월 23일 맞붙게 된다. 3번의 한국 서킷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홀애비2' 정대헌·'팬더랑놀자' 성윤후·'만재 송' 송민재 등 총 6인은 결승전에 직행한 상황이다.

최종 예선과 결승전은 서울 잠실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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