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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기관 모두 '삼성전자' 담았다
입력: 2020.07.21 16:17 / 수정: 2020.07.21 16:17
21일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더팩트 DB
21일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더팩트 DB

외국인 3139억 원·기관 854억 원 매수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21일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75억 원, 1459억 원을 사들인 반면에 개인은 홀로 5623억 원을 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3139억 원, SK하이닉스 770억 원, LG화학 688억 원, 삼성전자우선주 333억 원, 아모레퍼시픽 308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카카오는 652억 원 팔았다. 이어 현대모비스 327억 원, 기아차 307억 원, 한국전력 248억 원, SK텔레콤 190억 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젠(480억 원), 알테오젠(137억 원), 에이치엘비(81억 원), 파트론(70억 원) 등을 사고 에스엠(47억 원), 서진시스템(47억원), 조아제약(45억 원), 엠씨넥스(39억 원)는 팔았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3139억 원, SK하이닉스 770억 원, LG화학 688억 원, 삼성전자우선주 333억 원, 아모레퍼시픽 308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3139억 원, SK하이닉스 770억 원, LG화학 688억 원, 삼성전자우선주 333억 원, 아모레퍼시픽 308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 역시 이날 삼성전자를 854억 원을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어 삼성전기 293억 원, 현대차 202억 원, LG생활건강 178억 원, SK하이닉스 156억 원 순으로 샀다.

반면 셀트리온은 34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또한 녹십자 182억 원, LG이노텍 133억 원, SK케미칼 109억 원, LG전자 92억 원을 팔았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2.03%), SK하이닉스(+2.31%), 삼성바이오로직스(+1.49%), 네이버(+2.66%), 삼성전자우(+1.60%), LG화학(+3.91%), 카카오(+1.94%), 삼성SDI(+2.25%) 등은 올랐다. 반면 네이버(-0.46%)는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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