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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만큼 잘 나가네"…신세계百, 헬스케어 매출 전년比 2배↑
입력: 2020.07.20 15:39 / 수정: 2020.07.20 15:39
코로나19 여파에도 신세계백화점의 가전 매출, 특히 헬스케어 제품 인기가 크게 늘어났다. /한예주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신세계백화점의 가전 매출, 특히 헬스케어 제품 인기가 크게 늘어났다. /한예주 기자

의료가전·부위별 마사지기까지 인기…헬스케어 매장, 3년 새 30여 개로 증가

[더팩트|한예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가전 매출, 특히 헬스케어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매출 중 자사 가전 전체 장르 신장률이 14.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포인트 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헬스케어 관련 가전은 지난해보다 2배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가전 장르 호조세를 이끌었다.

헬스케어 관련 브랜드의 매장 확장세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헬스케어 가전 매장의 경우 2~3년 전까지만 해도 안마의자 브랜드 1~2곳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척추의료기기, 두피마사지기, 프리미엄 운동기기 등 10여 개 브랜드, 총 30여 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외출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실내 생활이 늘어난 만큼 건강한 집콕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면서 "안마의자나 의료기기 등 집에서 쓸 수 있는 헬스케어 가전 역시 덩달아 주목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헬스케어 브랜드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세라잼 매장 전경. /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헬스케어 브랜드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세라잼 매장 전경. /신세계 제공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계절에 상관없이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다양한 헬스케어 브랜드 팝업을 진행하며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척추의료가전 전문 브랜드 세라젬은 센텀시티점, 하남점, 김해점에 팝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8월에는 대구점, 광주점, 의정부점, 마산점에 추가로 팝업 매장을 열 계획이다.

세라젬은 8월 31일까지 브랜드와 상관없이 구형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라젬 마스터 V4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접이식 런닝머신과 다양한 헬스기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고고런'의 팝업 매장이 열린다. 본점 본관 3층에서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프리미엄 운동기기 브랜드 테크노짐의 인기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서정훈 신세계백화점 가전주방팀장은 "건강한 실내 생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다양한 상품과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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