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금융&증권 >증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TF매매동향] 외국인, '현대차' 사고 'LG화학' 팔았다
입력: 2020.07.17 16:34 / 수정: 2020.07.17 16:34
17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1%가량 상승했다. 코스닥은 외국인 홀로 사자를 취해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17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1%가량 상승했다. 코스닥은 외국인 홀로 '사자'를 취해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현대차 837억 원 매수·LG화학 391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7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1%가량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90억 원, 363억 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은 1082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은 외국인 홀로 '사자'를 취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현대차로 향했다. 외인은 이날 현대차 837억 원, 삼성전자 829억 원, 셀트리온 427억 원, 네이버 249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LG화학은 391억 원 가량 팔았다. 이어 카카오 226억 원, 삼성SDI 142억 원, 한국금융지주 92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젠(212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40억 원), 네패스(81억 원)를 샀다. 반면 알에프텍(33억 원), 케어젠(23억 원), 아이티엠반도체(20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436억 원을 사들이며 셀트리온을 최대매수했다. 또한 현대차 252억 원, 삼성전자 191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436억 원을 사들이며 셀트리온을 최대매수했다. 또한 현대차 252억 원, 삼성전자 191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436억 원을 사들인 셀트리온을 최대매수했다. 또한 현대차 252억 원, 삼성전자 191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네이버는 185억 원을 순매도했다. 또한 하이트진로 134억 원, SK하이닉스 130억 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1.12%), SK하이닉스(+0.24%), 삼성바이오로직스(+1.50%), 네이버(+1.10%), 셀트리온(+4.13%), 삼성전자우(+0.11%), 카카오(+0.93%), 현대차(+6.82%)가 올랐다. 반면 LG화학(-1.34%), 삼성SDI(-0.65%)는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