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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뮤직 페스티벌' D-1…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공연 예고
입력: 2020.07.17 10:49 / 수정: 2020.07.17 10:49
오비맥주 카스의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이 18일 개최한다.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 카스의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이 18일 개최한다. /오비맥주 제공

카스 공식 유튜브·페이스북으로 시청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비맥주 카스의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Cass Blue Playground Connect 2.0; 이하 CBP)' 공연이 18일 개최한다.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CBP는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케이팝 대표그룹 엑소(EXO)의 세훈&찬열(EXO-SC)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케이팝 및 힙합 아티스트 총 9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의 개별 무대와 함께 오직 CBP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페셜 콜라보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지난 5월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엑소 찬열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곡 '유어스'의 라이브 무대가 CBP에서 최초 공개된다.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이하이와 창모도 함께해 과거 어디서도 선보인 적 없는 네 아티스트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CBP에서 만나볼 수 있다.

힙합 파트에서는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팔로알토, 딥플로우 등 1984년생 동갑내기 래퍼 4명으로 구성된 그룹 '덜모임'이 이번 CBP를 통해 대망의 첫 무대에 오른다. 또한 DJ로 변신해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HYO(소녀시대 효연)도 힙합 아티스트 루피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레드벨벳이 '사이코', ‘빨간 맛' 등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인 EXO-SC는 최근 공개한 '10억뷰' 등의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올해도 카스를 사랑해주시는 젊은 소비자분들께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CBP를 준비했다"라며 "카스는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처음 시작된 CBP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뮤직페스티벌로 자리잡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CBP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도 젊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온택트' 형식으로 열린다.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카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카스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 내의 QR코드로 접속 후 만 19세 인증을 거쳐야 시청이 가능하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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