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했다. 15일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라비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그나로크 오리진'으로 잘 알려진 그라비티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했다.
그라비티는 15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 협의회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라그나로크 오리진' 과자 100박스를 전달했다.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전달한 과자는 저소득 가정과 긴급 지원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캐릭터 스낵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다. 종류는 '포링별 딸기 과자'와 '바포메트 초코 과자' 2종이다.
과자 안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반 지원 패키지'와 '제과 장신구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돼 있다.
그라비티 측은 "지역 사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따듯한 손길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