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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 올여름 출시 앞두고 예약자 모집
입력: 2020.07.13 15:40 / 수정: 2020.07.13 15:40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스마일게이트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조이시티 제공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스마일게이트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조이시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이 올여름 전 세계 166개국 출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조이시티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전 세계 10억 명의 이용자가 경험한 스마일게이트의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이다. 세계관 등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용자들은 원작을 대표하는 25여 종 캐릭터들을 장교로 영입하고 헬기·전차·보병 분대를 편성해 전략적으로 지휘해 나간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PvE, PvP 콘텐츠를 통해 연맹 단위 집결 공격부터 거대 생체 병기처치까지 21세기 현대전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약자 모집은 구글 플레이에서 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도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경우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만 예약자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인트로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장교 '나타샤'가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에 맞서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사령관에게 보고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지난 7개월간 필리핀, 싱가포르를 포함한 해외 11개국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등 정식 출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다"며 "올여름부터 글로벌 전역에 순차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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