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 골프클럽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정준(가운데) 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CC오토 제공 |
KCC오토 "상품으로 A클래스 1대 더 내놓겠다"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KCC오토그룹이 7월 공식 오픈한 라싸골프장에서 홀인원 상품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의 주인공이 나왔다.
라싸 골프클럽은 지난 4일 공식오픈 기념 파3 홀인원 이벤트에서 벤츠 A클래스의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9일 밝혔다.
A클래스의 주인공인 박정준 씨는 레이크코스 8번홀 파3홀(185M)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해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박 씨는 "영원히 잊지 못할 멋지고 아름다운 홀과 골프장으로 기억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혔다.
홀인원 이벤트를 주관한 KCC오토 측은 "내장객들의 성원과 높은 관심에 힘입어 A클래스 1대를 더 상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라싸골프클럽은 올해 6월 시범라운드를 시작으로 7월에 공식 오픈했다. 3개의 코스(레이크, 밸리, 마운틴) 총 27개의 홀로 구성됐다.
각 코스가 개성 넘치는 홀로 조성되어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명품 코스란 평가를 받고 있다.
7월 1일 공식 오픈기념으로 준비된 상품으로는 A클래스 외에도 2000만 원 상당의 '테크노짐 크로스퍼스털' 상품과 호텔숙박권, 포르쉐, 벤츠, 재규어랜드로버골프백 등이 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