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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네이버' 팔았다
입력: 2020.07.09 16:58 / 수정: 2020.07.09 16:58
9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로 전환해 상승을 주도했다. /더팩트 DB
9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로 전환해 상승을 주도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802억 원 매수·네이버 1166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9일 코스피는 개인이 매수로 전환해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개인 홀로 3169억 원을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1억 원, 2587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이 매수해 강세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802억 원, LG화학 543억 원, 한샘 188억 원, CJ제일제당 147억 원, LG전자 132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네이버는 1166억 원 팔아치웠다. 이어 SK하이닉스 596억 원, 엔씨소프트 241억 원, SK바이오팜 153억 원, 한국전력 9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티엠반도체(90억 원), NHN한국사이버결제(84억 원), 동진쎄미켐(68억 원)을 사고, 셀트리온헬스케어(236억 원), 셀트리온제약(122억 원), 씨젠(109억 원)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셀트리온에 208억 원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또한 네이버 206억 원, SKC 146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셀트리온에 208억 원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또한 네이버 206억 원, SKC 146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셀트리온에 208억 원 사들이며 이날 최대매수했다. 또한 네이버 206억 원, SKC 146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2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어 SK하이닉스 822억 원, 카카오 791억 원, SK 203억 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38%), SK하이닉스(-0.84%)가 하락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68%), 네이버(+1.77%), 셀트리온(+4.01%), LG화학(+5.07%), 카카오(+8.38%), 삼성SDI(+1.95%)는 올랐다. 삼성전자우와 현대차는 보합세에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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