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신라면세점, 9일부터 면세 재고상품 '3차 판매'
입력: 2020.07.08 14:17 / 수정: 2020.07.08 14:17
신라면세점이 9일 오후 2시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면세 재고상품 3차 판매를 시작한다. /더팩트 DB
신라면세점이 9일 오후 2시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면세 재고상품 3차 판매를 시작한다. /더팩트 DB

로에베·브라이틀링 등 4개 브랜드·상품 124종 최대 '40%' 할인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신라면세점이 9일 오후 2시부터 면세 재고상품 3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3차 판매 역시 지난 1·2차 때와 동일하게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진행한다.

이번 3차 판매에서는 로에베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스와로브스키 등 4개 브랜드의 상품 124종을 판매한다. 로에베는 LVMH그룹 계열사로 스페인의 명품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다. 또한, 시계 브랜드(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와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스와로브스키)를 추가해 상품 다양성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로에베 해먹백 △브라이틀링 에비에이터8 △프레드릭콘스탄트 문페이즈 △스와로브스키 진저뱅글 등이 있으며 상품에 따라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율을 적용한다.

특히, 판매 시작일 이전에 미리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신라페이'를 가입한 후 이용하면 당일 결제금액의 일부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3차 판매에서 로에베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스와로브스키 등 4개 브랜드의 상품 124종을 판매한다. /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은 이번 3차 판매에서 로에베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스와로브스키 등 4개 브랜드의 상품 124종을 판매한다. /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은 판매하는 모든 재고 상품에 대해 신라인터넷면세점 명의의 자체 보증서를 발급하며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교환, 환불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교환은 동일 상품의 재고가 있을 경우 가능하며 동일 상품 품절일 경우 반품만 가능하다. AS는 신라인터넷면세점 고객센터 1:1 게시판 접수 후 외부 AS업체를 통해 유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등 2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600종을 판매했다.

1차 판매 때에는 시간당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기록하며 시작 3시간 만에 절반 이상의 상품이 동났으며 2차 판매 때에는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브랜드의 모든 상품이 판매 첫날 '완판'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신규 브랜드를 추가해 재고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