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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세일 통했다" 전통시장, 매출액·방문객 모두 늘어
입력: 2020.07.07 12:04 / 수정: 2020.07.07 12:04
대한민국 동행세일 1주 차, 전통시장 매출액은 전주 대비 7.1% 신장한 38억6000만 원, 방문객은 5.2% 증가한 26만6054명을 기록했다. /이민주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1주 차, 전통시장 매출액은 전주 대비 7.1% 신장한 38억6000만 원, 방문객은 5.2% 증가한 26만6054명을 기록했다. /이민주 기자

1주 차 전통시장 매출액 38억6000만 원으로 7.1% 신장

[더팩트|이민주 기자] 정부가 내수 촉진을 위해 준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소비 심리를 되살리는 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부문별 1주 차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1주 차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다.

중기부가 전국 50개 시장 650개 점포를 표본 조사한 결과, 동행세일 첫 주간 전통시장 매출액은 38억6010만 원으로 전주 동기 대비 7.1% 상승했다.

같은 기간 방문객 역시 26만6054명으로 5.2% 증가했다. 한주 사이 2억5440만 원이 늘어났으며, 고객은 1만3035명만큼 많아졌다.

특히 고객 방문이 많은 주말(금~일) 실적을 비교하면 증가 폭은 더욱 커진다. 동행세일 직전 주말인 지난달 19~21일과 행사 기간 주말인 지난달 26~28일을 비교하면 매출은 10.8%, 고객 수는 9.9%까지 증가했다.

동행세일이 제로페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동행세일 첫 주간 일평균 제로페이 결제 금액은 40억2100만 원으로 전주 동기 대비 21.3%나 증가했다. 전주 일평균 결제 금액은 33억1400만 원이었다.

동행세일 첫 주간 온라인기획전·TV홈쇼핑·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51억 원으로 전주 대비 13.3% 증가했다. /문수연 기자
동행세일 첫 주간 온라인기획전·TV홈쇼핑·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51억 원으로 전주 대비 13.3% 증가했다. /문수연 기자

비대면 판매도 크게 증가했다.

동행세일 첫 주간 온라인기획전·TV홈쇼핑·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51억 원으로 전주 대비 13.3% 증가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사전 판촉행사 실적까지 포함할 경우 규모는 70억 원 수준이다.

이 기간 공영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특별행사에서 준비한 30개 상품 중 21개가 완판됐다.

세부적으로 TV홈쇼핑의 경우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1개 품목 14억9000만 원을 팔아치웠다.

동행세일 1주 차 온라인 전통시장관 매출액은 6억6237만 원으로 전주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온라인전통시장관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와 온누리상품권 사용편의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전통시장에는 백화점, 대형마트에는 없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고객이 증가한 것 같다"며 "중기부는 전통시장이 시장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요소를 발굴하고 비대면 거래 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기부가 주도하에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정부 부처가 준비한 대규모 할인행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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