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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현장] 엔씨소프트, 코로나19 뚫고 6년 만에 엔트리브 신작 3종 공개
입력: 2020.07.02 14:34 / 수정: 2020.07.02 14:34
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에서 이성구 엔트리브소프트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가 트릭스터M을 소개하고 있다. /최승진 기자
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에서 이성구 엔트리브소프트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가 '트릭스터M'을 소개하고 있다. /최승진 기자

자체 IP 활용 '트릭스터M' '팡야M' 개발, AI 기술 접목 '프로야구 H3'도 출격 대기

[더팩트 | 역삼동=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3종을 처음 공개했다. 지난 2014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4에서 '프로야구 H2' 발표 이후 약 6년 만의 신작 공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오프라인 기자간담회도 업계에서 처음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를 열고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트릭스터M'과 '팡야M' 그리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차기작 '프로야구 H3'를 공개했다. 이들 신작은 모두 모바일게임이다. '트릭스터M'과 'H3'는 올해 연말, '팡야M'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 신작 3종은 전신인 손노리의 감성과 엔씨소프트의 기술이 결합됐다. 이성구 엔트리브소프트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는 "엔트리브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역사가 매우 깊은 개발사"라며 "좋은 IP를 어떻게 모바일로 만들지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트릭스터M‘을 가리켜 엔씨소프트가 지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철학을 접목했다고 했다.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는 '트릭스터M'을 '귀여운 리니지'로 설명했다. 그는 "엔트리브 지식재산권에 엔씨소프트의 노하우를 접목해 단순 원작 복원을 넘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 행사장 입구에 코로나19 안내문이 적혀있다. /최승진 기자
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 행사장 입구에 코로나19 안내문이 적혀있다. /최승진 기자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팡야'는 당시 대중적이지 않은 골프를 PC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하는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모바일 신작 '팡야M'은 리뉴얼이 아닌 리메이크작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개발했다. 팡게아 스킬이 대표적이다. 비거리를 늘리는 등 자신의 플레이를 강화시킬 수 있다. PC온라인 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든 등장인물이 대화하는 모습도 추가됐다.

'프로야구 H3'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감독에 더해 구단주 역할을 맡아 야구단을 운영한다. 잠재력 보유한 선수를 발굴하는 '스카우터'와 '콜업' 시스템, 선수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이적시장'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경기 리포트와 하이라이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게임업계 오프라인 기자간담회가 중단된 지 약 5개월 만에 재개돼 주목을 받았다. 다만 의심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참석할 수 없었다. 열을 체크하고 손 소독까지 마친 뒤에야 현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참여자 모두에게는 비닐장갑·마스크·손 소독제 등이 지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취재진이 질문할 때마다 마이크 커버를 교체하기도 했다. 퇴장 할 때는 출구의 혼잡함을 막기 위해서 구역별로 나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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