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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혀줄 '카스 뮤직 페스티벌', 올해 온택트로 열린다
입력: 2020.07.02 14:17 / 수정: 2020.07.02 14:17
카스의 뮤직 페스티벌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가 오는 18일 온택트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제공
카스의 뮤직 페스티벌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가 오는 18일 온택트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제공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7월 18일 개최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 이하 CBP)'를 '온택트(Ontact /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방식)' 뮤직 페스티벌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카스가 공개한 15초 길이의 티저 영상에서는 '관객석 무제한' 등의 문구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젊은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노력을 알린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8일 개최할 예정이다. CBP는 카스가 지난 2015년 8월 2030세대를 위해 음악과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신개념 뮤직페스티벌로 기획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뮤직 페스티벌들이 줄줄이 연기된 가운데 카스의 대표적 뮤직 페스티벌인 CBP를 '온택트' 방식으로 선보인다. 이에 따라 행사와 라인업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뮤직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CBP는 올해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CBP는 지난 5년 간 세계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 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청춘들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해왔다. 지난해에는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 30여 개 팀이 참여해 장장 12시간 동안의 논스톱 공연을 펼치는 연말 카운트다운 EDM 페스티벌로 개최한 바 있다. 본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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