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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움직이는 집'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 6일 출시
입력: 2020.07.02 08:55 / 수정: 2020.07.02 08:55
현대차가 오는 6일 소형 트럭 포터Ⅱ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오는 6일 소형 트럭 '포터Ⅱ'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4899만~7706만 원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늘어나는 '캠핑족'을 겨냥, 소형 트럭 '포터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 국내 출시를 앞둔 포레스트는 '움직이는 집'을 콘셉트로 최대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스마트룸 △스마트베드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이 800㎜ 연장되고, 확장된 부분은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두 층으로 나눌 수도 있다.

아울러 2열 승객석에 주행·캠핑·취침 상황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변 캠핑 시트를 탑재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가변 시트는 주행 중에는 시트, 캠핑 시에는 소파, 잘 때는 침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캠핑지에서 샤워실,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겪는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을 고려해 △독립형 샤워부스 △실내 좌변기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다. 차량 내 각 창문에 커튼이 설치됐다.

현대차는 포레스트의 제작 초기 단계부터 움직이는 집을 콘셉트로 최대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포레스트의 제작 초기 단계부터 '움직이는 집'을 콘셉트로 최대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제공

특히,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주는 태양전지 패널도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용량 배터리 및 효율적인 충전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포레스트 내에 △냉난방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와 같은 각종 편의사양을 제공해 고객들이 집과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캠핑카 기능은 포레스트의 직관적인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로 제어 가능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작동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금까지 애프터마켓에 의존하던 포터 캠핑카 시장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포레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포레스트 출시로 증가하는 국내 캠핑 수요 및 정부의 캠핑카 규제 완화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스트 가격은 2인승 모델인 엔트리가 4899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고 4인승 모델인 스탠다드와 디럭스는 각각 6430만 원, 7706만 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포레스트의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캠핑 & 피크닉 페어'에 참가하여 차량을 전시하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포레스트 상설 전시 및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용할 예정이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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