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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12번째 신규 영웅 곧 등장"
입력: 2020.06.28 11:40 / 수정: 2020.06.28 11:40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12번째 신규 영웅 란 /펄어비스 제공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12번째 신규 영웅 '란'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PC온라인 신작 '섀도우 아레나'의 12번째 신규 영웅을 공개하고 오는 7월 2일 본 게임에 적용한다.

공식 유튜브에서 밝혀진 '새도우 아레나' 신규 영웅은 '란'이다. 이 캐릭터는 반월추 무기를 이용해 적을 끌어오거나 당기면서 적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긴 공격 사거리를 통해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팀전을 뜻하는 듀오 모드에도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추가해 빠른 매칭을 지원한다. 캐릭터 무기 외형도 통일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상대방의 무기 레벨을 시각적으로 판단해 회피하는 빈도를 낮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섀도우 아레나' 신규 영웅 캐릭터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3~4주에 하나씩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산대로 한다면 올해 연말까지 8~10명의 영웅 캐릭터가 추가된다. 지난 12일에는 11번째 신규 영웅 '타갈'이 공개되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28일 '섀도우 아레나' 듀오 모드 대회를 진행한다. 총 4라운드로 각 라운드에서 얻은 점수 총합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우승자 한정 특별 스킨 '검은별의 계승자'와 특별 칭호, 영웅 선택 획득권 5장을 준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사전 출시로 한국 공식 홈페이지뿐 아니라 스팀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펄어비스는 아시아·북미·유럽·남미 등 4개 권역별로 서버를 운영 중이다. 한국어·영어·중국어(간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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