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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기관, 삼성전자 2000억 샀다
입력: 2020.06.26 16:35 / 수정: 2020.06.26 16:35
26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1% 상승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이 사자를 취해 강보합 마감했다. /더팩트 DB
26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1% 상승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이 사자를 취해 강보합 마감했다. /더팩트 DB

외인 1212억 원·기관 776억 원 '매수'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6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1% 상승하며 마감했다. 외국인은 매수로 돌아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67억 원, 618억 원을 사들였고, 기관은 매도를 취해 1647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이 사자를 취해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1212억 원, LG생활건강 327억 원, 아모레퍼시픽 185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SK는 520억 원가량 팔아치웠다. 이어 네이버 233억 원, 맥쿼리인프라 128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19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젠(308억 원), 케이엠더블유(245억 원), 알테오젠(103억 원)을 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49억 원), 동진쎄미켐 (59억 원), 동국제약(52억 원)은 팔았다.

이날 기관투자자 역시 삼성전자를 776억 원 사들이며 최대매수 했다. 또한 SK 291억 원, LG유플러스 125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투자자 역시 삼성전자를 776억 원 사들이며 최대매수 했다. 또한 SK 291억 원, LG유플러스 125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투자자 역시 삼성전자를 776억 원 사들이며 최대매수 했다. 또한 SK 291억 원, LG유플러스 125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266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이어 LG화학 224억 원, SK하이닉스 196억 원을 팔았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2.70%), SK하이닉스(+0.36%), 삼성전자우(+2.07%), LG화학(+0.40%), 삼성물산(+0.43%)이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61%), 네이버(-0.19%), 셀트리온(-1.11%)은 내렸다. 삼성SDI와 카카오는 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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