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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셀트리온' 사고 '네이버' 팔았다
입력: 2020.06.23 16:50 / 수정: 2020.06.23 16:50
23일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매수하며 강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23일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매수하며 강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셀트리온 1177억 원 매수·네이버 535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3일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를 취해 각각 556억 원, 2834억 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홀로 3551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매수하며 강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 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1177억 원, LG생활건강 219억 원, 엔씨소프트 151억 원, 넷마블 131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네이버(NAVER)는 535억 원가량 팔았다. 이어 LG화학 359억 원, 삼성전자 269억 원, SK 172억 원, 현대모비스 144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127억 원), 솔브레인홀딩스(115억 원), 파멥신(29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97억 원), 셀트리온제약(229억 원), 알테오젠(215억 원)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현대모비스를 171억 원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159억 원, 두산퓨얼셀 143억 원을 담았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현대모비스를 171억 원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159억 원, 두산퓨얼셀 143억 원을 담았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현대모비스를 171억 원 사들이며 최대매수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159억 원, 두산퓨얼셀 143억 원을 담았다.

반면 삼성전자는 844억 원을 팔았다. 또한 SK하이닉스 302억 원, 셀트리온 278억 원, 네이버(NAVER) 161억 원, SK 148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1.15%), SK하이닉스(-0.94%), 삼성전자우(-0.65%), LG화학(-0.40%)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13%), 네이버(+2.22%), 셀트리온(+7.24%), 삼성SDI(+0.26%), 카카오(+2.74%), SK(+5.63%)가 상승하며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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