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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핑 그라운드 애니멀즈'는 줄넘기라는 새로운 게임 방식을 내세웠다. /게임리서치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리서치의 게임 전문 개발팀 아이스컵 게임즈는 모바일 신작 '점핑 그라운드 애니멀즈'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핑 그라운드 애니멀즈'는 원터치로 즐기는 모바일 줄넘기 서바이벌 게임이다. 게임 화면을 터치해 캐릭터를 점프시켜 회전라인(줄)을 넘고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아이스컵 게임즈 관계자는 "회전라인은 주기적으로 속도가 바뀌며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상승해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점핑 그라운드 애니멀즈'의 게임 플레이는 서바이벌·협동·팀 서바이벌 등 3가지다. 연습을 위한 모드도 준비돼 있다.
특히 코인을 모아서 귀엽고 깜찍한 동물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동물 캐릭터의 종류는 40여 종이다. 이들 동물을 수집하면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