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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건설의 날' 삼양건설‧원영건업 금탑산업훈장 받아
입력: 2020.06.18 17:05 / 수정: 2020.06.18 17:05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정원 기자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정원 기자

18일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 주제 행사 개최

[더팩트|윤정원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을 앞당기는 대전환의 계기"라며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회장은 "과거 위기 때마다 건설산업이 위기 극복의 주역이었던 것처럼 우리는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산업의 첨단화와 안전한 건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와 노석순 원영건 대표이사가 받았다. 이밖에 우철식 태영건설 전무 등 건설인 139명이 정부포상과 국토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편, 매년 6월 18일 열리는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0년 제정됐다. 당초 건설의 날은 5월 1일 대한건설협회 창립일이었으나, 국토건설청이 건설부(현 국토교통부)로 승격된 1962년 6월 18일을 기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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