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했다. /넥슨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이 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고 올해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은 예약자 전원에게 오픈 기념 탑승 환수 '다람이'와 '금전5만전'을 지급한다.
'국민의 바람 카피 공모' 이벤트도 한다. 예약자 모집에 참여하면서 이뤄졌으면 하는 소망을 '~바람' 형태로 작성하면 재치 있는 문구를 선정해 유튜브 광고 카피 문구로 송출한다.
넥슨은 직업별 주요 스킬 사용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직업소개와 '바람의나라: 연' 플레이 장면을 살펴볼 수 있는 스크린샷 8종도 함께 공개했다.